서울우유 협동조합이 세계 최대 규모의 우유 가공 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신공장은 시설이 낡은 기존 양주 공장과 용인 공장을 이전해 통합하는 것으로, 오는 2020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양주시 은현면의 19만 4,770㎡ 부지에 들어서는 신공장에서는 하루에 200㎖ 기준 500만 개의 우유와, 분유와 버터 등 70개 품목 이상의 유제품도 생산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송용헌 조합장의 말 들어보시죠.<br /><br />[송용헌 /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: 친환경적인 건축·설계와 IT를 접목한 최신 설비를 도입해서 한국 유가공 공장의 '롤 모델'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4140102329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